유목민
'노마드'란 유목민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철학 및 사회문화 용어이다.
'노블레스 노마드(noblesse nomad)'란 명품과 골동품 등 겉치레 문화를 거부하고
여행, 레저, 공연 관람 등 무형의 경험을 수집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컨트리 노마드'란 도시와 농촌을 넘나들며 사는 사람을 뜻한다.
도농 상생마을은 도농단절을 도농교류로 바꾸고 컨트리 노마드와
귀농 귀촌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어낸다.
이 선순환 사이클이 지역 경제를 돌리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새로운 일자리까지 계속적으로 창출하게 되는 것이다.
- <사색의향기, 문화나눔 세상을 꿈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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