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론다는 헤밍웨이가 사랑한 도시다.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배경지로 알려져 있는 론다는
해발 750m 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좁은 강에 의해 깊이 파인 협곡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하얀 색의 집들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스페인의 전설적인 투우사 프란시스코 로메로를 배출한 투우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으로 근대 투우의 발상지.
누에보 다리 : '새로운 다리'라는 뜻을 가진 론다의 상징.
구시가와 신시가를 나누는 120m의 협곡을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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