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운육기(五運六氣)와 오계맥법(五季脈法)
太
極 |
人 迎
(陽) |
사해 |
6~7성 |
洪 毛 |
사관침 |
補 血 湯 |
기경 |
4~5성 |
弦 鉤 鉤三 石 |
기경침 | |||
양명 |
3성 |
胃(洪) 大腸(毛) |
2사 1보 | |||
태양 |
2성 |
小腸(鉤) 膀胱(石) | ||||
소양 |
1성 |
膽(弦) 三焦(鉤三) | ||||
中 |
平脈 |
補氣血 | ||||
寸 口
(陰) |
궐음 |
1성 |
肝(弦) 三包(鉤三) |
2보 1사 |
補 氣 湯 | |
소음 |
2성 |
心贓(鉤) 腎臟(石) | ||||
태음 |
3성 |
脾臟(洪) 肺(毛) | ||||
기경 |
4~5성 |
洪 毛 鉤三 石 |
기경침 | |||
사해 |
6~7성 |
弦 鉤 |
사관침 |
2. 질병(疾病)의 분류(分類)
정경(正經)의 병(病) : 木經, 火經, 土經, 金經, 水經, 相火經
기경(奇經)의 병(病) : 대맥, 독맥, 충맥, 임맥, 음 양교맥, 음 양유맥
사해(四海)의 병(病) : 합곡, 태충
15낙맥의 병 : 열결, 공손, 통리, 내관, 지정, 편력, 외관, 비양, 광명, 풍륭, 태종, 여구, 회음, 장강, 태포
3. 주요혈
오행 |
14경맥 |
기경8맥,통혈 |
15낙맥,낙혈 |
모혈 |
합혈 |
사관혈 |
목 |
족궐음 간경 |
|
여구 |
장문(비장), 기문(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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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충 |
족소양 담경 |
임읍(대맥) |
광명 |
일월(담낭), 경문(신장) |
양릉천(담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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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수소음 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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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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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양 소장경 |
후계(독맥) |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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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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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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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 |
수궐음 심포경 |
내관(음유맥) |
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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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양 삼초경 |
외관(양유맥) |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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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 |
족태음 비경 |
공손(충맥) |
공손, 대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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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양명 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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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륭 |
천추(대장), |
삼리(위장), 상거허(대장), 하거허(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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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수태음 폐경 |
열결(임맥) |
열결 |
중부(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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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명 대장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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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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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곡 | |
임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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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음 |
중극(방광), 관원(소장), 석문(삼초), 중완(위장), 거궐(심장), 단중(심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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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족소음 신경 |
조해(음교맥) |
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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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삼초), 위중(방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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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태양 방광경 |
신맥(양교맥) |
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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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락계통과 주요혈
㈎ 경락
경락(經絡)은 경맥(經脈)과 낙맥(絡脈)으로 나뉘어지는데, 곧게 가는 줄기를 경맥이라 하고 경맥에서 갈라져 나와 온 몸의 각 부위를 그물처럼 얽은 가지를 낙맥이라고 한다. 경맥은 신체를 종(縱) 주행(走行)하는 것으로 대로(大路)가 되고, 낙맥은 가지가 갈라져 횡(橫)으로 주행(走行)하고 사행(斜行)한다는 의미에 속하는 것으로서 경맥을 서로 연락하는 지선(支線)이라고 간주하였다.
㈏ 12경맥(정경)
12경맥의 이름은 음양. 장부. 수족의 3개 부분을 결합하여 정한 것이다. 이 음양을 3양3음으로 나누어 양은 소양. 태양. 양명으로 음은 궐음. 소음. 태음으로 나누었다. 수.족에 있는 음경의 앞쪽은 태음, 뒤쪽은 소음, 가운데는 궐음이며 수,족에 있는 양경의 앞쪽은 양명, 뒤쪽은 태양, 가운데는 소양이다. 12경맥은 육장육부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고 음경과 양경 사이에 일정한 배우 관계를 갖고 있고 통일적인 경락체계내에서도 중요하므로 12경맥은 정경(正經)이라 부른다.
㈐ 14경맥
기경팔맥은 경맥에서 갈라진 지맥(支脈)이지만 꼭 종주(縱走)하는 것만이 아니라 횡행(橫行)하는 것도 있으며, 12경맥과 상대(相對)하고 또는 서로 보(補)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특히 독맥(督脈)과 임맥(任脈)의 이경(二經)은 12경맥(十二經脈)과 합해 14경맥(十四經脈)이라고 하며 자주 취급 될 정도로 중요하다.
㈑ 기경팔맥 통혈(8맥교회혈 八脈交會穴)
기경8맥과 통하는 경혈로서 사지에 분포되어 있다. 기경8맥 모두가 사지를 순행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12경맥과 교회하는 관계로 사지에는 기경과 통하는 경혈이 있어 기경과 관련되는 질병의 치료에 적용된다. 8맥교회혈은 상지(上肢)와 하지(下肢)에 분포하고 있어서 치료에 응용할 때도 상하로 그 혈을 배합하여 사용한다.
기경에 병이 발생시 통혈(대표혈)을 치료하지 않으면 절대로 고칠 수 없다. 정경의 병들이 이 혈들을 통해서 익출되므로 반드시 이 통혈을 치료해서 병을 몰아내야 한다.
① 임읍(대맥)
② 후계(독맥)
③ 내관(음유맥)
④ 외관(양유맥)
⑤ 공손(충맥)
⑥ 열결(임맥)
⑦ 조해(음교맥)
⑧ 신맥(양교맥)
㈒ 15낙혈(十五絡穴)
낙맥(絡脈)에 소속되어 있는 혈자리이다. 12경맥에는 각각 하나씩의 낙혈이 사지 부위에 있어서 경맥을 연결시켜 주므로 낙혈에 의하여 12경맥은 서로 통하게 된다. 체강의 전·후·측면에는 임맥락과 독맥락, 그리고 비장의 대락(大絡)이 각각 분포되어 있어서 모두 15개의 낙혈이 되는데, 위(胃)의 대락을 포함하여 16낙혈이라고도 한다.
낙혈은 경맥을 연결시켜 주기 때문에 경맥의 안팎에 있는 질환을 치료하는 데에 가장 많이 쓰이며, 밖에 있는 병이 안으로 들어가거나, 안에 있는 병이 밖으로 나갈 때는 거기에 해당하는 낙혈을 선택하여 치료한다.
㈒ 모혈(募穴)
장부의 기가 흉복부의 특정한 곳에 모인 경혈을 말한다. 모혈의 위치는 본래의 경맥과 관계없이 장부의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모혈은 장부에 가까이 있어서 장부의 질병은 흔히 모혈에 반응이 나타난다. 배수혈과 반대로 모혈은 흉복부에 있어 음에 속하고, 배수혈은 배부에 있어 양에 속한다. 장부는 배수혈과 모혈에 서로 통하여 있는 관계로 병사(病邪)가 장부에 침입하면 배수혈과 모혈에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 경혈을 이용하여 장부의 질병을 치료한다.
12경맥에 1개씩 있는데 육장육부의 모(募)이다. 12경맥에 기운이 모이는 곳이다. 육장육부에 있어서 유혈(배수혈)과 모혈은 음양의 관계가 있다. 즉 모혈은 음이고 유혈은 양이다. 경락의 기운은 음에서 양으로 양에서 음으로 가면서 운행된다.
㈔ 육합혈(六合穴)
<동의보감> 침구편에 형혈은 밖의 경을 치료하고 합혈은 부를 치료한다고 하였다. 맥진 후 손으로 눌러 보아서 압통점이 가장 심한 곳의 장기나 경맥이 병이나 사기가 침범된 곳으로 진단을 확인 할 수 있다.
<참고>
1. 맥의 조절 - 맥을 키우는 방법
①호흡
②생식
③인삼뇌두
④오행한약
⑤뜸
⑥침 : 맥이 너무 작은 사람은 불가
2. 구급혈 - 졸도한 경우
①사관 : 합곡(대장경 : 양혈의 대표, 6부의 대표). 태충(간경 : 음혈의 대표, 6장의 대표) - 人大 : 합곡, 寸大 : 태충
②중충(셋째 손가락 내측, 심포). 관충(넷째 손가락 외측, 삼초) + 내관. 외관(손목)
<중충, 관충>
③내관, 외관
④인중
⑤십선혈(손, 발끝 사혈)
⑥백회, 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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