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 근무하면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이런 질문을 받은 오바마는 이렇게 받아 넘겼다.
"재택근무라 아이들과 함께 있어서 좋군요."
"여보 우리 속담에 벼룩의 간을 빼먹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럼 그 작은 벼룩의 간을 어떻게 빼먹을 수 있죠?
답은 뒤장을 열어 보세요."
나는 흥이 나서 대단한 선물 보따리를 뜯는 심정으로 뒺장을 펼쳤다.
예쁜 종이 위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벼룩을 놀래는 겁니다.
그러면 간이 콩알 만해져요.
그때 빼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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