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교수님, 인도는 지금 몇 시인지 아세요?"
"아주 쉬운 문제인데요. 아이들도 다 아는 문제거든요."
"글쎄요. 시차 계산 좀 해봐야겠는데요."
"임 교수님, 뭘 복잡하게 계산까지 합니까.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 인생살이인데."
"인도는 네 시입니다."
"네, 왜 네 시죠?"
"인도네시아잖아요. 하하하"
"혹시 가장 높은 곳에서 새끼 낳는 동물이 무엇인지 아세요?"
"이 문제 맞추시면 식사비는 제가 내겠습니다.
하지만 못 맞추면 식사비는 임 교수님이 내시는 겁니다. 아셨죠?"
"가장 높은 곳에서 새끼 낳는 동물은 하이애나입니다."
어느 학원에 새로 온 여자 선생님을 원장이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에 아이들이 떠들고 난리가 났었죠.
원장은 유머 한마디로 이들을 제압했습니다.
"여러분, 이 선생님은 왼쪽 팔이 하나 밖에 없습니다."
순간 학생들은 조용히 그 선생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때 원장은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팔도 하나 밖에 없습니다."
치매 증세를 염려한 사람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제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언제부터 그랬죠?"
"뭐가 언제부터 그랬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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