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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흥분시키는 주문' - '야한 비디오...'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10. 2. 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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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humor


★ 남편을 흥분시키는 주문

너무나 사랑해 결혼한 부부.

신혼때는 뜨겁게 사랑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의 횟수가 줄어들었다.

아내는 점쟁이를 찾아가 이 사실을 털어놓았다.

점쟁이는 주문이 적힌 종이를 내놓았다.

'절대 이 종이를 보지 말고 남편에게 줘. 그날부터 당신은 천상의 세계로 빠져들 거야.'

그 종이를 본 신랑은 그날 밤부터 다시 신혼때처럼 아내와 뜨거운 밤들을 보냈다.

며칠후, 아내는 종이의 내용이 매우 궁금해 남편의 주문을 엿들었다.

남편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이 여자는 내 마누라가 아니다….'

★ 장님 남편과 벙어리 각시

장님 남편과 벙어리 각시가 살았다.

어느날 잠을 자는데 옆집에 불이 났다.

장님 남편이 소란스런 소리에 잠이 깨어 벙어리 각시를 깨웠다.

'여보, 옆집에 무슨일이 있나봐.'

벙어리 각시가 옆집을 보니 불이났다.

그러나 말을 못하니 남편의 윗옷을 벗겨 가슴에 사람 인(人)자를 썼다.(젖꼭지와 합쳐져 火)

장님 남편 : 뭐 불이 났다고? 어디서?

벙어리 각시가 살며시 아래옷을 다 벗더니 남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은밀한 곳에 남편의 손을 갖다댔다.

장님 남편 : 뭐? 털보네 구멍가게에서? 그럼 얼마나 불이 났는데?

벙어리 각시가 다시 남편의 아래 옷을 다 벗기더니 남편의 은밀한 곳에 털을 다 쥐어 뽑았다.

그러자 장님 남편이 말했다.

'뭐? 기둥만 남고 다 탔다고?'

★ 야한 비디오 걸렸을때

야한 비디오를 보다가 엄마한테 들켰을때 유형별 대처.

변명형 : 제목이 코믹영화 같기에 빌려봤는데 아니더라고요.

설득형 : 엄마도 사춘기때 이런거 봤잖아요. 요즘 애들은 이런거 다 봐요. 호기심이 왕성할 때니까요.

책임전가형 : 친구가 맡겨놓았어요. 짜증나게 이런거 맡기고 난리야.

애교형 : 부모님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출처 : web sur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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