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2010.04.01 by 굴재사람
친구가 있다는 것은
2010.03.14 by 굴재사람
누가 친구인가
2010.01.24 by 굴재사람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2009.12.11 by 굴재사람
세월이 흘러야
2009.11.29 by 굴재사람
친구가 된다는 것
2009.11.24 by 굴재사람
나무를 심으며
2009.11.01 by 굴재사람
친구야 !
2009.06.18 by 굴재사람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0. 4. 1. 11:05
친구가 있다는 것은 - 용혜원 , StartColorStr=#FFFFFF, EndColorStr=#DFEEDD)"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77%" align=center background=http://kale.com.ne.kr/images/back-0-0-.gif border=0> 세상이 아무리 달라지고 변하여 간다 하여도 친구 사이에 필요한 것은 우정과 사랑입니다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여도 영혼..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10. 3. 14. 19:55
누가 친구인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알게 되는 것 하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나이가 같아야 친구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고정관념 보다는 마음이 편한 사람이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생각의 깊이와 마음의 넓이가 같아 대화가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0. 1. 24. 16:15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나, 당신을 친구로 함에 있어 입을 빌린 그런 화려함이기보다는 가슴으로 넘치는 진실함이고 싶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말은 아니어도 그 한마디 한마디에 서로가 마음 상해하지 않을 그런 배려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12. 11. 10:20
세월이 흘러야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순간에 "실례" 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스럽습니다. 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기 힘들죠. 또..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11. 29. 19:20
친구가 된다는 것 "행운의 절반은 스스로가, 나머지 절반은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것이지. 따라서 자네의 성취는, 자네의 친구들이 간절히 바랐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누군가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그로 인해 아픔을 겪을 일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네. 때로는 그 고통과 시련..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9. 11. 24. 12:54
나무를 심으며 나는 때때로 '나무'같은 존재가 그립다. 꼼짝없이 한 자리에 뿌리를 박고 서서 세상으로 떠난 친구가 지쳐서 돌아올 때를 기다리는 그런 나무 같은 친구. 언제나 그 자리에서 기다려 주고 내가 달려갔을 때 조금씩 흔들려 주는 나무, 뙤약볕 내리는 여름날 제 몸에 있는 그늘이나마 잠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9. 11. 1. 12:15
친구야 !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6. 18.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