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사(術士)와 헤지펀드
2009.05.20 by 굴재사람
30년이라는 흐름
2009.04.03 by 굴재사람
시간(時間)이란 무엇인가?
2009.04.01 by 굴재사람
운명은 이미 예정되어 있는 것인가
2009.03.26 by 굴재사람
대도무문(大道無門) - 자연을 보는 눈
2009.03.19 by 굴재사람
우주적 순환과 음양오행 (상)
2008.11.18 by 굴재사람
[조용헌 살롱] 술사(術士)와 헤지펀드 머리 좋은 수재들은 다 어디로 갔나? 헤지펀드에 다 모여 있다. 중세의 수재들이 연금술사(鍊金術士)로 많이 갔다면 현대의 투자은행과 헤지펀드에 모인 수재들은 돈을 좇는 황금술사(黃金術士)들이다. 조선일보 주말판의 '위클리 비즈'에는 거의 매주 이 헤지펀..
라이프(life)/명리학 2009. 5. 20. 08:40
만물은 60년을 한 주기(週期)로 해서 변화해간다. 그 속에는 필연적으로 생겨나고 자라나며 시들고 사라지는 과정이 있을 것이니 일러서 생성(生成)과 소멸(消滅)이다. 그런 까닭으로 생성이 30년일 것이고 소멸의 과정 또한 30년이 되는 것이다. 즉 30년이 지나면 흐름의 방향이 바뀌는 것이다. 봄과 여..
라이프(life)/명리학 2009. 4. 3. 08:27
음양오행으로 사람과 사물의 운명을 관찰하고 예측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시간이다. 시간(時間)이란 시(時)와 시(時) 사이라는 뜻이다. 우리말로는 ‘때’라고 한다. 그런데 원래 시간을 뜻하는 ‘때’와 장소를 뜻하는‘데’는 같은 말이었다. 중국말에서도 시(時)와 장소를 뜻하는 ‘지(地)..
라이프(life)/명리학 2009. 4. 1. 10:03
근원적인 질문은 운명은 이미 그리고 미리 예정되어 있는 것인가? 이 질문을 놓고 오랫동안 씨름해 온 필자의 생각은 '그렇다'이다. 하지만 정해져 있다는 것에 대해 약간의 설명을 곁들일 필요가 있다 여긴다. 그것은 계절에 관한 것이다.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그것이 지나 가을과 겨울이 이어진..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26. 09:07
자연이란 무엇인가? 절로 그러한 것이 바로 자연이다. 자연은 아름답기도 하고 냉혹하기도 하다. 하지만 자연에게는 아름답고자 하는 뜻도 냉혹하고자 하는 뜻도 없다. 우리 인간이 자연을 아름답게 혹은 냉혹하게 느끼는 것이지 자연은 그냥 그렇게 생겨먹었을 뿐이다. 절로 그러하다고 해서 마구잡..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9. 07:44
인류의 역사를 놓고 볼 때, 가장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은 무엇이었을까? 전기나 컴퓨터의 발명을 들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현대를 살고 있기에 빠져들기 쉬운 하나의 편견에 불과하다. 전체 역사의 공정한 심판관이 있어서 대답을 내린다면, 아마도 언어의 사용과 순환(循環)에 대한 인식..
라이프(life)/명리학 2008. 11. 18.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