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다 바람 같은거야
2008.09.23 by 굴재사람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2008.09.19 by 굴재사람
실수는 되풀이 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2008.09.18 by 굴재사람
하루살이 인생
2008.07.01 by 굴재사람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人生
2008.06.25 by 굴재사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2008.06.11 by 굴재사람
한 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2008.06.08 by 굴재사람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2008.03.02 by 굴재사람
인생은 다 바람 같은거야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 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9. 23. 10:33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그때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살수만 있다면, 지난번 살았던 인생보다. 더 우둔하게 살리라. 되도록 심각해지지 않고 좀더 즐거운 지혜를 잡으리라. 여행도 더 ..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08. 9. 19. 07:59
★ 실수는 되풀이된다. 그것이 인생이다 ★ 사람들은 작은 상처를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 나의 불행에 위로가 되는 것..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9. 18. 07:59
하루살이 인생 - 윤재근의 <빛나되 눈부시지 않기를> 중에서 우물 안 개구리는 바다를 모르고 땅속 굼벵이는 밝은 햇빛을 모른다. 의사는 병만 알고 검사는 죄만 안다. 이렇게 되면 무상한 삶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다. 다 안다고 말하는 것은 모른다는 말과 같다. 인간은 변죽만 알뿐 그 무엇 하..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7. 1. 23:20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人生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6. 25. 13:38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6. 11. 22:26
한 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한 잔의 커피도 우리들의 인생과 같다. 아무런 의미를 붙이지 않으면 그냥 한 잔의 물과 같이 의미가 없지만 만남과 헤어짐속에 사랑과 우정속에 의미를 가지면 그 한잔의 작은 의미보다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우리들의 인생도 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따라 의미가 ..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08. 6. 8. 20:22
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하루가 그 마지..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3. 2. 18:43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