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2008.01.06 by 굴재사람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2007.11.12 by 굴재사람
나이 들면 인생은 비슷하다
2007.10.16 by 굴재사람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2007.09.21 by 굴재사람
세월과 인생
2007.09.14 by 굴재사람
인생! 어찌 사나 묻지 마시게...
2007.07.25 by 굴재사람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2007.07.24 by 굴재사람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1. 6. 09:41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1. 12. 22:18
나이 들면 인생은 비슷하다 40대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70대는 정신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0. 16. 16:00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갖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9. 21. 14:06
세월과 인생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9. 14. 11:17
인생! 어찌 사나 묻지 마시게..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7. 25. 14:13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그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또 말하리라.. 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 오며 인생 또한 한 번 가면 되돌아 올 수 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7. 25. 00:06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어릴 때부터 누군가를 막연하게 기다렸어요. 서산머리 지는 해 바라보면 까닭없이 가슴만 미어졌어요. 돌아보면 인생은 겨우 한나절... 아침에 복사꽃 눈부시던 사랑도 저녁에 놀빛으로 저물어 간다고 어릴 때부터 예감이 먼저 와서 가르쳐 주었어요. 이제야 마음을 다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7. 2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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