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道), 도(道), 도(道)
2009.03.18 by 굴재사람
우주적 순환과 음양오행 (하)
2008.11.18 by 굴재사람
도(道)란 그저 자연과 계절의 순환이고 그를 통해 인간이 느끼는 이치(理致)인데, 훗날 이 '도'란 말이 여러 의미로 쓰이게 된 것은 유교(儒敎)에서도 '도'란 말을 썼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朝聞道 夕死可矣)는 공자의 말씀이 그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중국에 불교가..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8. 10:12
월령(月令)이나 시칙(時則)은 그 달의 성격과 특성을 알리고 나아가서 군주가 그 달에 행해야 할 바를 밝힘으로써 일년 열 두 달을 통해 정치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의 스케쥴을 규정하고 있으니 그것은 일종의 정치일정 달력이기도 하다. 예기보다 더 뒤에 나온 회남자의 시칙(時則) 편에는 좀 더 소상..
라이프(life)/명리학 2008. 11. 18.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