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약
2013.05.10 by 굴재사람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2012.01.24 by 굴재사람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2011.12.08 by 굴재사람
세월과 인생
2011.09.14 by 굴재사람
2011.03.10 by 굴재사람
2010.09.14 by 굴재사람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2010.04.20 by 굴재사람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2010.02.24 by 굴재사람
세월이 약 세월로 치유되지 못할 상처는 없다. 세월이 흘러가면 아물어지지 않을 것 같은 상처도 아물어지고 용서되지 못할 것 같은 원수도 허허 웃으며 용서된다. 아물지 않는 상처 있거든 기다리라. 삭이지 못할 미움 있거든 기다리라. 용서하지 못할 원수 있거든 기다리라. 세월이 모..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3. 5. 10. 20:13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는 세월 소박한 쉼터에 앉아 한 잔 술을 권하면 주름살 하나 남겨주고 나더러 취하라고 한다 오늘도 망설이지 않고 세월의 허리를 붙드는 것은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아..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2. 1. 24. 23:35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1. 12. 8. 21:24
세월과 인생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1. 9. 14. 20:40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1. 3. 10. 21:31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0. 9. 14. 20:37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먼길을 돌아와 얼마쯤일가 산모퉁이 자갈길에 다리가 무거워서 가던길을 쉬어갈가 두리번 거리지만 내 쉴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아 바위위에 걸터 앉아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가픈 숨을 몰아쉬니 지나온 반평생 너무 허무하다. 젊음에 시절엔 그 세월이 더디 가기에 어서..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0. 4. 20. 13:36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0. 2. 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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