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돼지
2009.11.20 by 굴재사람
한반도 개조론
2009.11.12 by 굴재사람
바위 봉우리의 구멍
2009.03.25 by 굴재사람
삼경풍수(三京風水)
2009.03.21 by 굴재사람
불의 종류
2009.03.07 by 굴재사람
불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2009.02.11 by 굴재사람
[조용헌 살롱] ‘붉은 돼지’ 시중에서는 2007년 정해(丁亥)년을 두고 60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60년 만에 돌아온 정해년을 가지고 어떤 근거에서 ‘0’을 하나 더 붙여 600년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이 세상에 600갑자가 있다는 말은 이제까지 듣지 못했다. ‘황금돼지’라..
라이프(life)/명리학 2009. 11. 20. 09:34
[조용헌 살롱] 한반도 개조론 [1] 물에서 묘용(妙用)이 나온다. 동(洞)자를 풀어 보면 ‘삼 수’(?)에 ‘같을 동’(同)이다. 물이 같으면 동(洞)이 된다. 우리나라의 모든 동네에는 동(洞)자가 들어간다. 어양동, 삼청동, 수송동, 영등동…. 이를 살펴보면 동(洞)이라는 글자 속에는 “같은 물을 먹는다”는 ..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9. 11. 12. 09:07
[조용헌 살롱] 바위 봉우리의 구멍 영암에 가면 월출산(月出山)이 있다. 나무나 흙이 별로 없고, 산 전체가 전부 바위로만 형성되어 있는 산이다. 더군다나 주변에 높은 산이 없고, 평지에 홀로 돌출되어 있는 산이라서 그 위세가 대단한 산이다. 일본의 수석(壽石) 애호가들은 이 산 전체를 거대한 수석..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9. 3. 25. 08:25
[조용헌 살롱] 삼경풍수(三京風水) 중국에는 북경(北京)이 있고, 일본에는 동경(東京)이 있다. 서울은 북경과 동경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순수 우리말인 ‘서울’을 굳이 한자로 표기해 본다면 가운데에 있다는 의미의 ‘중경’(中京)이 적당하지 않나 싶다. 동북아시아의 이 삼경(三京)은 ..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9. 3. 21. 20:49
[조용헌 살롱] 불의 종류 불이 있어야 정신세계(精神世界)로 들어간다. 기독교에서는 성령(聖靈)을 불에 비유하곤 한다. '기름 부은 자'가 바로 이런 사람이다. 기름이 뿌려져 있어야 불이 쉽게 붙을 것 아닌가. 젖은 장작에는 아무리 성냥불을 붙여도 불이 붙지 않는다. 부싯돌로 살짝만 그어도 불이 활..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7. 00:57
[조용헌 살롱] 불 성화(聖火) 봉송(奉送)은 올림픽을 축하하는 행사이다. 그러나 이번에 보니까 성화 봉송은 올림픽 정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난장판 행렬이 되어 버렸다. 성화란 무엇이고, 불이란 무엇인가?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에서는 고대부터 '불'이라고 하는 것을 특별하게 생각하였다. 그..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7. 00:52
불은 나무에서 생겨 나무를 불사른다 불은 나무에서 생겨나 도리어 나무를 불사른다(火從木出還燒木)는 말이 있습니다. 『직지심체요절』에 나오는 고승대덕의 말입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나무에 막대를 비벼 불을 얻었습니다. 나무에서 불을 얻었으니 그 불이 꺼지지 않도록 다른 나무들을 꺾어다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2. 11.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