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된 부적
2009.11.25 by 굴재사람
Red 考
2009.11.24 by 굴재사람
[만물상] 1000년 된 부적 옛날엔 종기가 나면 그 환부(患部)에 '견(犬)'자를 쓰고 둘레에 '호(虎)'자를 아홉 개 둘러쓰곤 했다고 한다. 호랑이 아홉 마리가 개를 가두어놓고 으르렁대고 있는 걸 보면 병마(病魔)도 무서워서 도망치지 않을 수 없을 거라고 믿었던 모양이다. 근대에 들어서도 학질을 앓으면 '..
라이프(life)/명리학 2009. 11. 25. 09:56
[조용헌살롱] Red 考 한자문화권에서 붉은색은 주술적(呪術的)이면서, 상서(祥瑞)로운 색으로 여겨져 왔다. 귀신(鬼神)을 쫓아내는 색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붉은색은 양기(陽氣)를 상징하고, 불을 상징하는 색이다. 귀신은 음기(陰氣)이고 어둠이다. 어둠을 몰아내는 것이 아침에 떠오른 태양이듯..
라이프(life)/명리학 2009. 11. 24.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