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2009.08.12 by 굴재사람
깨어 있는 사람
2009.01.06 by 굴재사람
행복의 비결
2008.12.15 by 굴재사람
모든 것은 지나간다
2008.11.04 by 굴재사람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2008.10.11 by 굴재사람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
2008.07.01 by 굴재사람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2008.06.05 by 굴재사람
연잎의 지혜
2008.05.30 by 굴재사람
서울 성북구 성북 2동. ‘꿩의 바다’라는 별칭이 있는 이 곳은 기막힌 풍광으로 여러나라의 대사관저가 밀집해 있다. 삼각산 산비탈에 吉祥寺가 있다. 제 3공화국 시절 유명했던 요정 대원각(大苑閣)이 있던 곳이다. 대원각의 여주인은 1999년 83세로 작고한 김영한[법명 : 길상화(吉祥華)]이라는 분인데..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8. 12. 07:20
깨어 있는 사람 행복은 단순한 데 있다. 가을날 창호지를 바르면서 아무 방해 받지 않고 창에 오후의 햇살이 비쳐들 때 얼마나 아늑하고 좋은가. 이것이 행복의 조건이다. 그 행복의 조건을 도배사에게 맡겨 버리면 스스로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자기가 해야 한다. 도배가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1. 6. 07:46
행복의 비결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12. 15. 13:52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 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11. 4. 09:14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에게 주어진 몇몇 해가 지나고 몇몇 날이 지났는데 너는 네 세상 어디쯤에 와 있는가?' 마르틴 부버가 (인간의 길)에서 한 말이다. 이 글을 눈으로만 스치고 지나치지 말고 나직한 자신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자신을 향해 소리내어 읽어 보라...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10. 11. 08:49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 귀 기울여 듣는다는 것은 침묵을 익힌다는 말이다. 침묵은 자기 내면의 바다이다. 진실한 말은 내면의 바다에서 자란다. 자신만의 언어를 갖지 못하고 남의 말만 열심히 흉내 내는 오늘의 우리는 무엇인가. 듣는다는 것은 바깥 것을 매개로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소리를 깨우는..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7. 1. 12:07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누구나 바라는 그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우러난다 오늘 내가 겪은 불행이나 불운을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남을 원망하는 그 마음 자체가 곧 불행이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서 갖다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6. 5. 21:53
연잎의 지혜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08. 5.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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