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 말을 보지 못했습니까?"
2009.10.08 by 굴재사람
말이 씨가 된다
2009.09.30 by 굴재사람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2009.08.20 by 굴재사람
운을 받는 방법
2009.03.07 by 굴재사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2008.12.09 by 굴재사람
말
2008.06.15 by 굴재사람
말이 적은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2008.05.27 by 굴재사람
지혜의 말
2008.05.16 by 굴재사람
"혹시 내 말을 보지 못했습니까?" 옛날 어느 밤중에 이 마을 저 마을을 돌아다니는 한 기사가 있었다. 그 기사는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깨워서는 무척이나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물어보았다. "혹시 내 말을 보지 못했습니까?"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기사에게 너무도 명백한 진실을 차마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9. 10. 8. 10:23
"말이 씨가 된다"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사람입니다. 말에..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9. 9. 30. 11:12
♡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8. 20. 11:24
[조용헌 살롱] 운을 받는 방법 일본 사람들은 사서(四書) 가운데 맹자(孟子)를 좋아한다. 특히 일본의 교양 있는 정치인들은 맹자를 필독서로 생각한다. 동양적인 정서에 맞는 정치철학이 맹자에 담겨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하금곡(河錦谷) 선생이 맹자에 정통하다고 알려져 있다. 금곡 ..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7. 00:04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 어느 장님이 팻말을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 장님에게 동전을 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장님이 쪼그려..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12. 9. 09:15
말(言) 고래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말(言)에 대한 잠언은 수도 없이 많다. 「입과 혀는 화(禍)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다. (口舌者 禍患之門 滅身之斧)」고 했다. 탈무드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말은 그 사람의 얼굴..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6. 15. 10:11
말이 적은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5. 27. 11:43
. 지혜의 말 - 이혜경의 <젖은 골짜기> 중에서 왜 산길을 걷다가 마주 오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사람들이 그러지 않습니까? 조금만 더 가면 돼요. 하지만 정작 걸어보면 그 조금이 한 시간이 되고 한나절도 되지요. 젊었을 땐 그런 식으로 가르쳐주는 게 답답했는데, 나이를 좀 더 먹으니까 그게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5. 16.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