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2008.05.01 by 굴재사람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2008.04.20 by 굴재사람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2007.10.31 by 굴재사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 김용택 당신, 세상에서 그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그보다 더 따뜻할 수 있는 그보다 더 빛나는 말이 있을리 없겠지요 당신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5. 1. 17:43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 이해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08. 4. 20. 11:52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0. 31.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