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달 구경
2013.11.12 by 굴재사람
달
2009.08.02 by 굴재사람
태양과 까마귀
2009.02.27 by 굴재사람
달 하나 묻고 떠나는 냇물
2007.06.08 by 굴재사람
독서와 달 구경 젊은 날의 독서는 틈 사이로 달을 엿보는 것과 같고 중년의 독서는 뜰 가운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며 노년의 독서는 누각 위에서 달구경하는 것과 같다. - 장조의 '유몽영'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13. 11. 12. 19:58
[분수대] 달 지구는 다른 행성에 비해 유달리 큰 달을 갖고 있다. 태양계 다른 행성의 달은 행성보다 훨씬 작지만 우리 지구를 도는 달은 크기가 지구의 약 4분의 1이나 된다. 45억 년 전 지구에서 떨어져 나간 달은 38만4400여㎞ 거리를 유지하며 29.5일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돈다. 공전을 하는 그동안 정확..
라이프(life)/명리학 2009. 8. 2. 09:30
[조용헌 살롱] 태양과 까마귀 살면서 겪게 되는 인생과 우주의 모순성과 이중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이론이 바로 음양사상이다. 음양은 밤과 낮이고, 검은색과 흰색으로 상징된다. 검은색을 띤 동물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날짐승이 까마귀이다. 까마귀는 날개와 머리를 포함하여 온몸이 까맣다..
라이프(life)/명리학 2009. 2. 27. 08:58
달 하나 묻고 떠나는 냇물 / 이 성 선 아낌없이 버린다는 말은 아낌없이 사랑한다는 말이리 너에게 멀리 있다는 말은 너에게 아주 가까이 있다는 말이리 산은 가까이 있으면서도 안보이는 날이 많은데 너는 멀리 있으면서 매일 아프도록 눈에 밟혀 보이네 산이 물을 버리듯이 쉼없이 그대에게 그리움..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07. 6. 8.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