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속의 나
2007.07.05 by 굴재사람
무거운 침묵
만약에
마주보기
마음의 산
지금 중요한 것
2007.07.04 by 굴재사람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2007.06.30 by 굴재사람
행복의 문
2007.06.29 by 굴재사람
무의식 속의 나 - 구상의 <유치찬란> 중에서 내 안에는 내가 둘이다. 아니 어쩌면 셋이다. 내가 밖으로 내보이고 있는 나와 내가 안으로 숨기고 있는 나와 또 스스로도 헤아릴 바가 없는 무의식 속의 내가 따로 있다.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7. 5. 22:37
무거운 침묵 - 윤영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책> 중에서 인생길을 걷다 보면, 때때로 어둠을 불사르는 태양이 자취를 감추고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분발하기보다는 오히려 참고 기다리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힘겹게 애쓰기보다는 참고 기다리는 편이 더 낫습니다..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7. 5. 22:36
만약에 - 잭 캔필드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중에서 만일 우리 인생이 단지 5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 모두는 공중전화 박스로 달려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 것이다. 그리고는 더듬거리며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것이다.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7. 5. 22:33
마주보기 - 한수산의 <가을나그네> 중에서 은행나무는 서로 마주보아야 꽃이 핀다고 합니다. 산너머 저쪽 먼 곳에 있는 나무끼리 서로 마주봐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들 합니다. 사람의 마음도 그런 것일까요?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7. 5. 22:31
마음의 산 - 황청원의 <마음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중에서 나는 산을 정복하기 위해 산에 오르지 않는다. 나를 정복하고자 산에 오르는 것이다. 내 마음 안에 우뚝 솟아 있는 산의 정상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른다. 보이는 산이야 언제든지 누구에게 정복되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산,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7. 5. 22:30
지금 중요한 것 현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쏟는가에 따라 소중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 - 스펜서 존슨의《선물》중에서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7. 4. 18:52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6. 30. 18:25
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들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대게 닫힌 문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29.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