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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넘치는 속담

글모음(writings)/유머와 위트

by 굴재사람 2015. 7.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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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넘치는 속담

 

 

딸의 오줌 소리는 은조롱금조롱하고 며느리 오줌 소리는 쐐 한다.

 

똥 싼 놈은 달아나고 방귀 뀐 놈은 잡힌다.

 

물에 빠진 건 건져도 계집에 빠진 건 못 건진다.

 

밤새오록 울다가 누구 죽었느냐고 한다.

 

부잣집 외상보다 거지 맞돈이 더 좋다.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날 없다.

 

서울이 무섭다니가 과천부터 긴다.

 

시집도 가기 전에 기저귀부터 장만한다.

 

아내 못된 것은 백 년 원수, 된장 쓴 것은 1년 원수.

 

열흘 붉은 꽃 없다.

 

우물 가서 숭늉 찾는다.

 

재수 없는 놈은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

 

쪽박 빌려주니 쌀 꾸어달란다.

 

취중에는 임금도 없다.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혀 밑에 도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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