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있는 남자
초등학교 다니는 남자아이가 있는데 이번에 새로 전학 온 여학생을
좋아하게 됐다.
그걸 눈치챈 아빠가 아들에게 말했다.
“아들아 가서 좋아한다고 고백하렴. 용기 있는 남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는 법이란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그럼 아빠는 과거에 용기가 없었나 봐요?”
아주 사소한 힌트!
한
산모가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아들인지 딸인지를 물었다.
간호사는 성별을 알려 주는 건 불법이라면서 말해 주지
않았다.
너무 궁금한 산모가 부탁했다.
“그럼 힌트라도 주세요!”
그러자 간호사가 곤란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알았어요. 그럼 약간의 힌트를 줄게요.… 최소한 사내아이는 아니에요.”
짧지만 굵은
번역
미국에서 한국방송을 보면 한국어로 자막이 나오는데 참 재미있는 자막이 정말 많다고 한다.
“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를 영어로?
“I’m Sorry.”
그리고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를
영어로?
“Thank you.”
닭의 세계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닭
가장 야한 닭은? 홀닭
가장 비싼 닭은? 코스닭
가장 성질 급한 닭은? 꼴까닭
정신을
놓아버린 닭은? 헤까닭
세상에서 가장 야한 수탉은? 발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