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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의 호기심과 고추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14. 2. 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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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의 호기심과 고추



    미모와 지식을 겸비한 여대생 세명이 고민에 빠졌다.
    고민거리는 다름아닌 남자의 음경이 무엇으로 생겼는지 너무나 궁금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여대생 세명 중 한명이 제안을 하였다...
    "우리 꼬마 하나 데려와서 확인 해 볼까?"
    "오케이"

    그리고 나서 남자 꼬마 한명을 데리고 와서는
    "얘~ 꼬마야! 누나들이 과자 사줄테니까... 고추 한번씩만 만져보자~" 하니까

    꼬마~ 얼타 좋다 하면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으며 ...
    "그럼 한번씩만 만지세요~" 하는 게 아닌가... 그러자...


              

 

                첫번째 여대생이 꼬마 고추를 만지더니 하는 말...
                "얘들아~고추가 살로 돼있다~" 하자...


                두번째 여대생이 확인해 보기 위해 만졌다~
                조물락~ 조물락~~ 그리곤...
                "야! 이 바보야~ 이게 어디 살이냐??? 근육이지!"



                그러자~ 세번째 여대생 더욱 궁금해서...

                "야!! 비켜봐~ 내가 한번 만져볼께.. 하며 꼬마 고추를 만지고 나서 하는 말...


 

      "야! 이~~ 바보들아!!! 이게 어디 살이고 근육이냐??? 뼉다구지~~"



 




총각선생님의 고추



 

    음....이건 D여고에서 4년 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졸업을 앞둔 어느 겨울날,
    3학년 여학생들은 마지막 고교시절의 멋있는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서
    머리를 싸맨 끝에 결국 묘안을 하나 짜 내었다.

    드디어 마지막 수업시간이 왔다.
    마지막 수업시간은 그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총각선생님 시간이었다.

    인사를 마치자마자 갑자기 반장이 벌떡 일어나더니,
    “저....선생님....고추좀 보여주세요...??.”
    “으응? 뭐라고? (내가 잘못 들었나?)”

    “고추좀 꺼내 달라고요......"
    당황하시는 선생님과 킥킥대는 소리들.....
    “아.....아....아니....그...그게 .....무슨 ...소리야?.......”

    이때 왁자지껄 모든 아이들이 모두들 선생님께 외친다...
    “선생님! 졸업하는 마당에 한번만 보여주세용...."
    “정...안 보여주시면 저희는 너무너무 슬플꺼예요...”
    “선생님 고추좀 꺼내세요....”
    “한번만 보여주면 안잡아 먹을께요....헤헤...”

    선생님은 얼굴이 빨개져서 너무나 당황한 모습이었다.
    이때를 놓칠세라....반장이 나오면서...
    “알았어요...선생님... 선생님이 정 싫으시다면 제가 꺼내겠습니다...”

    “아아악.....이건 안돼...정말 안돼.....”
    하시며 그곳(?)을 잡고서는 뒷걸음질을 치시는 선생님과...
    왁자지껄 웃음 소리..... 모두들 배꼽이 빠져라 웃었고..

    선생님은 측은하리만큼 얼굴이 빨개져서 당황하고 계셨다...
    그곳(?)을 움켜쥔 채....

    그러더니 반장은 태연히..
    교탁 밑에 미리 넣어두었던 고추 몇개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


 



“에이~~~~진작 좀 꺼내주시지 그러셨어요...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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