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꼭 타겠다고
마음먹은 아이는
타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몇 번 무릎이 깨지고 난 다음에는
순간적으로 중심을 잡고
멋지게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머리로 이해하거나
따지려는 사람은 훨씬 늦됩니다.
무릎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면
평생 가도 자전거를 탈 수 없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훈련을 통해 실수를 반복하면서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더디게 느껴지지만
아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터득해야 할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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