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아는 아내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전시회에 들른 부부.
나뭇잎 한장으로 몸을 가린 이브의 그림 앞에서
남편은 이브의 아름다움에 넋이 나간채 한참을 머물러 있었다.
옆에서 기다리다 지친 아내 왈..
"여보~~ 늦가을에 다시 한번 와요, 네~에?"
"으~음, 그때쯤엔 낙엽이 질까?......"
색녀와 강도 (0) | 2012.02.27 |
---|---|
우리 처제야~~ (0) | 2012.02.20 |
매춘부가 강적을 만났을 때 (0) | 2012.02.09 |
'되면 한다' (0) | 2012.02.07 |
치마 올린 년하고 바지 내린 놈 (0) | 2012.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