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부가 강적을 만났을 때
우연히 눈이 맞은 두 남녀가
서울 외곽으로 드라이브를 나갔다.
숲이 우거진 으슥한 곳에 도착한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뽀뽀하기 시작했다.
흥분한 남자가 여자의 옷을 벗기려고 하자
여자가 몸을 빼며 말했다.
"미안해. 사실 난 직업 매춘부야.
한 번 하고 싶으면 5만원 내."
남자는 몸이 열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얼른 지갑을 꺼내 돈을 지불하고 일을 치렀다.
잠시후 남자가 나무 아래에 앉아
고개를 숙인 채 담배를 피고 있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다.
"자기, 화났구나? 이제 그만 가자."
그러자 남자가 고개를 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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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백할 게 하나 있어..실은 나~ 택시 운전사거든,
여기서 서울까지 가려면 한 10만원 정도 나올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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