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마크 트웨인이 한 언론사 신문 기자로부터
미국 국회의원의 도덕성에 대하여 평가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는 질문을 받자마자 거침없이 말했다.
"국회의원 아무개는 개자식이다."
이 같은 그의 발언은 언론을 통하여 여과 없이 나갔고 미국 국회는 소란스러웠다.
마침내 의회에서는 마크 트웨인에게 사과 성명을 발표하라고 압박했다.
그러자 그는 다음과 같은 성명문을 발표했다.
"얼마 전 내가 한 말은 타당하지도 않고 사실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 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정정한다.
미국 국회의원 아무개는 개자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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