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의 위업을 이룬 헬무트 콜 총리에게도 멋진 유머가 있다.
그가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아내아 함께 그 수류탄을 경찰서에 가져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터지면 어떡하죠?"
그러자 콜 총리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걱정하지 마, 그럼 경찰에게 두 개를 주웠다고 말하면 되잖아."
반전 (0) | 2011.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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