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아내는 153cm의 단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늘 당당하게 외친다.
"내가 작은 것이 아니다. 남들이 키가 큰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외침에도 한계를 느꼈던지,
어느 날부터 아내가 작전을 바꿨다.
"나는 키가 크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클 뿐이다!"
2.
유럽을 정복한 나폴레옹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 키를 땅에서부터 재면 보잘것없지만
하늘에서부터 재면 세상 누구보다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