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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 건강 – 그 과학적인 증명 !

라이프(life)/섹스

by 굴재사람 2011. 4. 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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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 건강 – 그 과학적인 증명 !

섹스가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 상관 관계가 드디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포춘 잡지가 밝혔다.

 

 

 

 

 

오르가즘을 동반하는 주기적인 성생활은 육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물론 말할필요도 없겠지만, 성병이 전염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 – -;;)

 

벨패스트의 퀸즈 대학에서 천명의 중년남성을 대상으로 섹스 횟수와 건강의 상호관계를 연구 했는데,  비슷한 주거 환경과 건강상태의 남성들을 10년간 비교한 결과를 영국 의학저널에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르가즘의 횟수가 가장 높았던 남자의 경우 그렇지 못한 남자의 사망율보다 무려 50% 나 더 낮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고 한다.

 

이와 함께 기타 섹스관련 연구서를 종합해보면, 섹스를 주기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은 :

 

1.  후각 기능이 향상 된다.

섹스를 하고 나면 프로렉틴 이란 호르몬 생산이 되는데, 바로 이 호르몬이 뇌에서 냄새를 주관하는 신경세포를 생산하기 떄문이라고 한다

 

2. 심장 발병률을 낮추어 준다.

연구결과, 일주에 세번 이상 섹스를 할경우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밝혀졌다. 샤 에브라임 박사는 섹스의 횟수와 국민건걍은 직결된다면서 “이제는 국가에서 국민들의 섹스횟수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것같다” 면서 웃음을 지었다.

 

3. 몸무게가 줄고 전반적인 건강이 향상된다.

다른것은 둘째 치고라도 한가지 분명한것은 섹스  보다 더좋은 운동이 없다는 것이다.   한번의 강렬한 섹스는 약 200 칼로리 정도가 소모하는데, 이는 매우 빠르게 15분간 뛰는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그리고 섹스시 심장박동은 분당 70에서 150 으로 올라가게 된다.

 

뿐만아니라 섹스는 ‘테스트론’ 이란 홀몬을 분비해,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남성의건강’ 이란 잡지는 침대야 말로 여지껏 만들어진 어떤것보다 더 훌륭한 운동기구라면서 섹스의 운동효과를 극찬했다.

 

4. 우울증을 예방한다.

미국 정신과 학회에서 3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섹스는 여성이 우울증에 걸릴 확율을 낮춰준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남성 파트너가 콘돔을 사용할 경우 우울증 예방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확실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안았지만, 오직 남성의 정액에서만 발견되는 ‘프로스토그란딘’ 이란 홀몬이 여성 자궁을 통해 흡수되면서 여성의 감정을 좌우하는 홀몬생성에 영향를 주는것 같다고 추측했다.

 

5. 통증을 줄여준다.

오르가즘 바로전에 ‘옥시토신’ 이란 홀몬의 양이 5배이상 올라 간다.  그리고 이 홀몬은 ‘엔돌핀’을 분비하여 두통 에서부터 관절렴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통증을 줄여 준다고…  여성의 경우엔 ‘에스트로겐’ 을 분비하여 월경통을 줄여주는 역활도 한다고 한다.

 

6. 감기 몸살을 예방해 준다.

윌크스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일주일 한 두번만의 섹스로도 ‘이뮤노글로부린’ 이 30% 이상 분비되어 면역체계가 향상되어 감기나 기타 질병으로터 보호해준다고 발표했다.

 

7. 방광 조절 기능이 향상된다.

혹시 ‘케글 Kegel’ 운동이라고 들어보셨는지?  케글 운동은 여성의 질 수축을 강화 시켜주고,  남성의 발기기능을 강화시키며 원하는 시기에 사정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  그런데 섹스를 할경우엔 자동으로 케글 운동할때와 똑같은 근육이 움직인다고 한다.

 

8. 치아 건강이 향상된다.

흠… 청소년들도 이글을 읽을수 있기에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그러나 하여튼 섹스는 치아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그렇게 아시길…  (그 이유뿐 아니라도 섹스하기 전에 이빨 닦는것은 최소한의 에티켓인 만큼 어찌되었든  한번이라도 더 이빨을  닦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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