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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 여행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10. 1. 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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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humor


★ 결혼기념일 여행

두명의 중년 남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자네 결혼기념일이 곧 돌아오지?'
'그래, 아주 큰 기념일이지. 20주년이야.'
'그럼, 부인을 위해서 무엇을 할 예정인가?'
'호주로 여행을 떠날거야.'
'음... 호주라, 정말 멋진 곳이지. 아주 근사한 선물이군.
자넨 정말 멋진 남편이야. 그럼 25주년때는 뭘 할건가?'
'호주에 가서 그녀를 데려오는거지...'


★ 버스와 비아그라

한 버스기사가 부인이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느끼고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버스기사에게 비아그라를 주면서 말했다.
'한 알만 드셔야 됩니다.'
버스기사는 집으로 돌아와서 부인 몰래 비아그라를 먹으려 하다가 생각했다.
'나는 세알 정도 먹어야 효과가 있을거야.'
세알을 먹은 버스기사는 밤이 되어 부인과 잠자리에 들었다.
버스기사는 무려 세 번을 연거푸 하여 부인을 녹초로 만들었다.
하지만 기뻐할 줄 알았던 부인은 슬픈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당신 왜그래?'
'당신 성생활도 버스를 닮아가는군요.'
'왜?'
'생전 한 대도 안오다가 한꺼번에 세 대가 몰려오잖아요!'


★ 여학교 성교육 시간

어느 여고 성교육시간에 치한 퇴치법에 대한 수업을 하고 있었다.
선생님이 한 학생에게 물었다.
선생님: 네가 밤에 집에 가던 골목길에서 치한을 만나면 어떻게 하겠니?
여학생: 아주 섹시한 눈으로 그 치한을 바라보면서 치마를 올리지요.
선생님: 으잉?!!! 그 다음은?
여학생: 치한의 바지 가랑이를 잡고 바지와 팬티를 무릎 아래까지 내리라고 애걸하겠어요.
선생님: 그리고는?
여학생: 그러면 바지를 내린 그놈 보다 치마를 올린 제가 더 빨리 뛰지 않을까요?  

출처 : web sur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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