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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性교육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09. 12. 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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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humor


★ 아버지의 性교육

요즘, 일찍 성에 눈을 뜨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들 걱정이 많아졌다.

한 가정에 여덟살 먹은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이제 성 교육을 시킬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하루는 아들을 불러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빠 : 아들아, 너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구나.

아들 : 네, 아빠. 뭔데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진땀을 뻘뻘 흘리는 아버지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아빠 : 다름이 아니고, 성에 관한 것인데…. 그게 말이다….

그러자 아들, 아버지의 눈을 그윽하게 들여다 보며 조용히 하는 말.

"편히 말씀하세요. 무엇이 알고 싶으신데요?"


★ 팔도 거지들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밥먹은 후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 하는 거지

타의 모범이 된다 → 바람직한 거지

약간 쑥스럽게 생각한다 → 미안한 거지

무지 무지 섹시하다 → 야한 거지


★ 남녀의 대화

< 결혼 전>

男 : 내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드디어 해냈어….

女 : 나 훗날 후회하지 않을까….

男 : 아니 그럴 일은 절대로 없어.

女 : 나를 사랑해?

男 : 당연하지.

女 : 날 배신하거나 날 슬프게 할거야?

男 : 됐어 왜 자꾸 그런 말을 해, 화낸다 나….

女 : 키스해 줘….

男 : 물론이지, 한번만으로는 끝내지 않을거야!

女 : 나한테 폭력을 휘두를 거야?

男 : 죽어도 그런 일은 없어.

女 : 당신을 믿어도 돼?

< 결혼 후>

거꾸로 끝에서 부터 읽어 보세요.

출처 : web sur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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