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생식을 위한 중요한 기관이 있다.
바로 ㅈ지와 ㅂ지로 남녀를 구분하는데
그 이름의 내력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먼저 남자의 남근은 서 있으면 노출이 되지만
앉아 있으면 감춰지게 되므로 '좌장지(坐藏之)'라고 했다.
그러다가 줄여서 '좌지'하고 했다가
지금처럼 '자지'로 불리게 되었다.
여자의 경우는 이와 반대로 앉으면 노출이 되고
서서 걸으면 감춰지게 되므로 '보장지(步藏之)'라고
부르던 것이 줄여서 '보지'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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