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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여인을 탐하지 말라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08. 4. 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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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여인을 탐하지 말라





못 말리는 졸부


한 졸부가 BMW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에
갑자기 나타난 차 한 대가 갑자기 문을 받아,
문짝이 완전히 떨어져 나갔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이 졸부는 자신의 고급 BMW가
손상된 것에 대해 격렬히 항의했다.

그가 "경관 나리, 제 BMW가 어떤 꼴을 당했는지 보시죠."
라고 투덜대자 경찰이 대꾸했다.

"당신네 부자 족속들은 정말 돈밖에 모르는군요. 구역질 납니다!
저 빌어먹을 BMW 걱정을 하느라고
자신의 왼팔이 떨어져나간 것도 모르고 있다니 말입니다."

마침내 자신의 팔이 붙어있던 어깨 부위가
피범벅이 된 것을 깨달은 졸부가 외쳤다.

.
.
.
.
.

"아니 맙소사! 내 롤렉스 시계가 없어지다니!"






앗 실수로~?!


아들 셋을 낳은 영자는 영화[늑대와 춤을]의 영화처럼
애들 이름을 특이하게 지었다.

어느날 막내가 물었다.
"엄마! 큰형 이름이 왜 파도소리야?"

"응, 엄마가 아빠랑 제주도 신혼여행 갔을 때
파도소리를 들으며 형을 임신했기 때문이란다"

"그럼 작은 형 이름은 왜 달리는 기차야?"
"그건 시골갈 때 침대열차에서 형을 임신했기 때문이란다."

질문이 계속되자 영자가 말했다........
"자~ 이제 그만 귀찮게 하고 나가 놀아라.
찢어진 콘돔아~"






남편이 밤에 한짓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온 남편이
볼일을 본다고 나갔다가 들어와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집 화장실은 편하기두 하지.
문만 열면 불이 켜지니 말야!"

그러자~~!!
아내가 화를 내며 소리쳤다.
"당신 또~~!! 냉장고에다 쉬했지 !!!!"






이혼 사유


한 부부가 이혼을 하려고 법원에 갔다.

판사가 부인에게 물었다.
"이혼을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코를 골기 때문입니다."

"그래요? 결혼한 지 얼마나 됐습니까?"

"3일 됐습니다."

그러자 판사는 즉시 판결을 내렸다.
"이혼을 승인합니다!
3일이면 다른 일을 하느라 코를 골 틈이 없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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