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입금지 곧 시집 갈 딸과 엄마가 목욕탕을 갔다. 엄마가 보니 오랜만에 보는 딸 음모가 거의 없어 걱정 되었다. 본인은 정글인데 딸의 그 곳이 너무 사막인지라 잘 아는 의사에게 찾아가 물었다. 엄마 : 선생님, 딸아이의 그 곳의 있어야 할게 없어서 걱정이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사 : 그건 간단합니다. 출입금지 표를 붙이십시오. 엄마 : 네? 그러자 의사가 태연하게 대답했다. 의사 : 사람 출입이 많은 길은 원래 풀이 나지 않는 법! ★ 깔려도… 성질이 급한 여인이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건너다가 그만 덤프트럭 밑에 깔렸다. 급히 구조차가 도착하여 기중기로 트럭을 들어올려 20분후에 극적으로 구조해냈다. 다행히 여인은 상처 하나 없이 무사했다. 이때 옆에서 구경하고 있던 배가 남산만한 임신부가 배를 가리키며 한마디 했다. '아주머니는 참 운도 좋으시군요. 20분간이나 깔려 있었는데도 무사하니 말이에요. 전 트럭 운전사에게 5분밖에 깔리지 않았는데도 이 모양이 됐지 뭐예요.' ★ 강해지는 약 아주 건장한 남자가 약국에 들어 갔다. 약사는 눈치 빠르게 남자에게 물었다. '필요한게 뭐죠? 콘돔?' '강해지는 약 좀 주세요. 여자친구와 뜨거운 밤을 보내기로 했거든요….' 약사는 약통을 하나 건네며 말했다. '이건 몇날 며칠이고 가능한 굉장한 약이니 딱 한 숟가락만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남자는 쌍코피를 흘리며 약국을 급하게 들어와서는 의사에게 말했다. '한병을 다 마셨더니 팔이 빠질듯이 아파요. 팔에 바를 근육통약 좀 빨리 주세요.' '조금만 마시라고 하지 않았소… 근데 왜 팔이?' '한병 다 마실때까지도 여자친구가 안와서 혼자 해결하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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