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가는 피맛골 '청일집'
2010.02.06 by 굴재사람
[만물상] 박물관 가는 피맛골 '청일집' / 김태익 논설위원 tikim@chosun.com 영국 더타임스 서울지국장 앤드류 새먼이 런던에 갈 때면 들르는 단골술집이 있다. 템스강변 선창가, 낡은 창고 건물들이 늘어선 거리에 있는 집이다. 이 집은 1520년 '악마의 선술집'이라는 이름으로 문 열어 500년 가까이 한자리에..
라이프(life)/술 2010. 2. 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