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에 잠시 인연따라 왔다가...
2008.11.06 by 굴재사람
옷깃만 스쳐도 인연
2008.10.05 by 굴재사람
하늘, 땅 그리고 인연
2008.05.24 by 굴재사람
인연의 줄
2008.05.02 by 굴재사람
공(空)
2007.11.25 by 굴재사람
2007.10.01 by 굴재사람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2007.07.25 by 굴재사람
이 생에 잠시 인연따라 왔다가 이번 생에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중에서 왔는가, 그도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신이 불을 만들어 주었는가. 다만 공기와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11. 6. 09:08
옷깃만 스쳐도 인연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물겨운 기..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10. 5. 12:04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며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듯이, 만남과 관계가 잘..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8. 5. 24. 10:07
인연의 줄 - 카 르멘 베리의 <여자들의 천국> 중에서 추억을 같이 한다는 것은 미소와 웃음, 약간의 눈물, 그리고 마침내 만족스러움을 함께한다는 것이다. 전혀 기대하고 있지 않을 때, 평범한 인연의 줄이 하나씩 엮어져 우정이라는 옷감을 짜나간다.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8. 5. 2. 22:24
이 몸은 공적(空寂)하여 '나'도 없고 '내것'도 없으며, 진실한 것도 없다. [화엄경] 이번 생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중에서, 그도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1. 25. 11:21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0. 1. 13:40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7. 25.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