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그는 연밥에서 어머니 가슴을 보다
2007.07.26 by 굴재사람
연꽃예찬
2007.07.25 by 굴재사람
영그는 연밥에서 어머니 가슴을 보다 ( 사 진 ) 연꽃에서 연밥이 되기까지 ▲ 대개의 다른 꽃들은 꽃이 피고 씨앗을 맺지만 연꽃은 꽃이 피는 동시에 열매를 맺습니다. '필생필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좀 섬뜩한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게 마련입니다. 그렇지요. 불로장생..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07. 7. 26. 13:56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이제염오(離諸染汚)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불여악구(不與惡俱)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07. 7. 25.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