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년 世誼
2009.11.22 by 굴재사람
[조용헌살롱] 450년 世誼 영남에서 문집(文集)을 가장 많이 낸 집안을 꼽는다면 안동에 사는 ‘무실 유씨’ 집안이다. 이들은 전주 유씨(全州 柳氏)인데 안동의 수곡(水谷·물실)에서 오래 살아와서 그렇게 불린다. 이 집안은 16세기 중반부터 지금까지 95명이 900여 권의 문집을 냈다. 문집은 돈이 많이 들..
라이프(life)/풍수지리 2009. 11. 22.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