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과 주술의 결합 ‘도솔암 마애불’
2012.11.02 by 굴재사람
선운사 동구(禪隕붇 洞口)
2010.03.17 by 굴재사람
선운사에서
2010.02.11 by 굴재사람
혁명과 주술의 결합 ‘도솔암 마애불’ 글·사진 | 조용헌 동양학박사·칼럼니스트 영호남의 관계는 미묘하다. 상충되는 것 같으면서도 보완적인 측면이 있다. 백두대간의 주맥은 경상도로 흘렀다. 경상도가 등뼈 역할을 한다. 경상도가 척추뼈에 해당된다고 하면 전라도는 아랫배가 된..
라이프(life)/풍수지리 2012. 11. 2. 21:11
선운사 동구(禪隕붇 洞口) - 서정주 (1915~2000) - 선운사(禪隕붇) 고랑으로 선운사(禪隕붇)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오히려 남았습디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았습니다.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10. 3. 17. 10:30
선운사에서 - 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영영 한참이..
글모음(writings)/좋은 시 2010. 2. 11.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