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동구(禪隕붇 洞口)
- 서정주 (1915~2000) -
선운사(禪隕붇) 고랑으로
선운사(禪隕붇)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오히려 남았습디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았습니다.
너에게 (0) | 2010.03.21 |
---|---|
꽃샘추위 (0) | 2010.03.19 |
저녁에 (0) | 2010.03.16 |
친구가 있다는 것은 (0) | 2010.03.14 |
여행은 추억을 만든다 (0) | 201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