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일언(三思一言 )
2010.01.27 by 굴재사람
◈ 三思一言 ◈ "당신과 내가 결혼하면 우리 2세는 당신의 지성과 제 미모를 타고 나겠죠." "글쎄요. 못생긴 내 얼굴과 당신의 텅 빈 머리를 닮으면 어쩐답니까?"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라는 묘비명으로 유명한 조지 버나드 쇼가 무용가 이사도라 던컨과 나눴다는 대화다. 버나드 쇼의 말이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0. 1. 2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