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2010.03.05 by 굴재사람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2010.02.10 by 굴재사람
마음 나누기
2010.01.25 by 굴재사람
내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2009.12.20 by 굴재사람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2009.12.08 by 굴재사람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2009.11.23 by 굴재사람
마음으로 본다는 것
2009.11.04 by 굴재사람
마음 한 자락 비워두겠습니다
2009.06.20 by 굴재사람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데 숨어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0. 3. 5. 20:25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영원한 것은 변해가는 것뿐이라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변해 갑니다 산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이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주름살이 하나 없는 얼굴에서 주름살이 있는 얼굴로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하듯..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0. 2. 10. 15:21
마음 나누기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10. 1. 25. 18:13
내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12. 20. 20:08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12. 8. 10:33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11. 23. 10:54
마음으로 본다는 것 만약에 눈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눈없이 햇빛을 본다면 눈부심보다 먼저 따뜻함을 느낄 것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움보다 먼저 향기를 느낄 것이고, 얼굴을 보면 인상보다 먼저 마음을 느낄 겁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 권대웅의《하루..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9. 11. 4. 09:44
마음 한 자락 비워두겠습니다 어느 날 살며시 한곁에 허허로운 바람 심연에 피어올라 재울 수 없어 분위기 있는 아늑한 창가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마음 속에 거미줄로 얽어놓은 풀리지 않는 엉킴도 마주보고 토해내며 한 잔 술에 한 겹을 또 한 잔술에 한 겹씩 풀어 마음을 비우며 얘기꽃 피울..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9. 6. 20.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