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2015.01.16 by 굴재사람
벼랑에 피는 희망 - 돌단풍
2014.03.19 by 굴재사람
돌단풍 - 희망을 노래하다 돌단풍 : 계곡 바위틈에 자라는 범의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이파리가 단풍나무잎을 닮았다. 늦은 봄, 꽃줄기에 연한 붉은 색을 띤 흰색의 작은 꽃이 원추형 취산꽃차례로 핀다. 꽃말은 '생명력', '희망'이다. 돌단풍 세상에 지친 ..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5. 1. 16. 13:01
벼랑에 피는 희망 - 돌단풍 겨우내 얼었던 강이 풀리니 다시 물소리 명랑해졌습니다. 강기슭 바위 틈에서 겨울을 난 돌단풍도 물소리에 잠 깨어 서둘러 꽃대를 밀어올리고 하얀 꽃 내어달고 강의 노래에 귀 기울입니다. 돌단풍이 세상의 너른 땅 마다하고 바위 벼랑에서 꽃을 피우는 것은..
글모음(writings)/꽃과 나무 2014. 3. 19.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