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스승, 상종의 가르침
2011.07.15 by 굴재사람
노자의 스승, 상종의 책 이야기
도(道)란 무엇인가
2009.03.14 by 굴재사람
음양의 조화(調和)에 대해 ①
2009.03.13 by 굴재사람
물처럼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2007.12.21 by 굴재사람
낮은 곳을 찾아서
2007.06.13 by 굴재사람
노자의 스승, 상종의 가르침 노자가 스승인 상종을 찾아가 배움을 구하자 상종이 입을 크게 벌리며 말했다. "입안에 무엇이 보이는가?" 스승의 입안을 살펴보던 노자가 말했다. "어두워 그런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입을 벌려 볼 테니 잘 살펴봐." 다시 상종의 입안을 살펴보..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1. 7. 15. 19:26
노자의 스승, 상종의 책 이야기 노자가 스승인 상종이 곧 임종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니 그는 베개 밑에서 한 권의 책을 꺼냈다. 모든 사람들이 그 책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상종은 그 책을 지금껏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아무도 없을 때에..
글모음(writings)/토막이야기 2011. 7. 15. 19:00
도(道)란 도대체 무엇인가? 도에 대해서는 아득한 세월 전에 노자(老子)가 이미 다 말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자 '도'에 대해 또 다른 얘기들과 해석들이 무수히 있었고 그 바람에 '도란 무엇인가'에 대해 본의 아닌 많은 오해들이 생겨났다. 그간 유교나 불교의 철학을 통해 '도'를 얘기한 자 많았고, ..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4. 20:51
음양에 대한 생각의 변천과 발전 과정에서 사람들이 받아들였던 것은 암컷과 수컷이라는 성적(性的) 상징이었고 암수는 어울려야 새끼를 낳을 수 있다는 발상이었다. 암수가 어울린다는 것은 바로 조화(調和)를 말하는 것이고, 새끼를 낳는다는 것은 생산(生産)이고 발전이다. 또 암수가 함께 해야 생..
라이프(life)/명리학 2009. 3. 13. 13:34
물처럼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
글모음(writings)/아름다운 글 2007. 12. 21. 10:27
낮은 곳을 찾아서 - 노자의 <도덕경> 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입니다. 물은 온갖 것을 위해 섬길 뿐 그것들과 겨루는 일이 없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을 향하여 흐를 뿐입니다. 낮은 데를 찾아가 사는 자세, 심연을 닮은 마음, 사람됨을 갖춘 사귐, 믿음직한 말, 정의로운 다스림,..
글모음(writings)/짧은 글 2007. 6. 13.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