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겨울이 지나 나무의 새잎이 나오기도 전에 피어나는 꽃 중의 하나로 키는 아주 작다. 꽃대의 모양이 실처럼 생겼다 해서 그리스어인 Krokos(실)에서 나온 이름이다. 크로커스는 붓꽃과에 속하는 알뿌리식물이다.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뜻에서 영춘화(迎春花)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매화처럼 꽃이 빨리 핀다고 황매라고 부른다. 서양에서는 겨울 자스민이라고 부른다. 220318 수내동
포토(photography)/분당이야기
2022. 3. 18.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