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형수님과 시동생
2007.06.01 by 굴재사람
[스크랩] 나이별로 본 아줌마"...
[스크랩] 공 이야기와 맛소금???
[스크랩] 이게 시냐고. 욕이냐고?!
[스크랩] 고추 넣을 자리
[스크랩] 거 시 기
[스크랩] 신혼부부의 점심메뉴..
[스크랩] 고추 빠실분
형수님과 시동생 혼자사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혼자서 할수있다는..???? 요즘 나오는 신형을 구입해서 형수에게 건내주며 하는 당부가 "형수님~~이건 하루에 한번만 쓰세요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형수 한번사용하니 귀..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1. 17:00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멕인다. .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 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주방..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1. 16:57
1. 공 이야기 20대 여자는 축구공이다. 공 하나에 남자가 스무명씩이나 덤비니까. 30대 여자는 배구공이다. 남자가 10명 정도 모여든다. 40대 여자는 골프공이다. 오로지 남자 한 명만이 따라 다닌다. 50대 여자는 탁구공이다. 서로 '너나 가져라' 하며 양보하니까. 60대 여자는 피구공이다. 맞으면 죽는다. 2..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1. 16:56
秋美哀歌靜晨竝(추미애가정신병) 雅霧來到迷親然(아무래도미친년) 凱發小發皆雙然(개발소발개쌍년) 愛悲哀美竹一然(애비애미죽일년) *해석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1. 16:55
시골 할아버지가 만원 지하철에 탔다. 할아버지는 아무래도 젊은 사람 앞에 서야 자리잡기가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 아가씨 앞에 섰다. 그런데 그 아가씨는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진짜 자는 건지 아니면 자는 척하는 건지 눈을 꽉 감고 미륵불처럼 앉아 있었다. '까짓거 서서 가면 어때.' 헌데, 문제는..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1. 16:53
세상에서 전라도 말처럼 지조있는 말은 없을 듯 싶다. ‘거시기’ 하나면 모든 언어를 대체할 수 있고 오죽하면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 는 말이 나왔을 정도니까... 여기에 '거시기' 를 소개하면, *사랑해! : 거시기혀! *맘에 들지 않어! : 시방 쪼깨 거시기 헌디! *죽을래? : 거시기 헐래? *밥 먹었니?..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1. 16:52
◆ 점 심 메 뉴 신혼 부부가 있었다. 신랑은 색시가 좋아서 점심을 집에서 먹기로 했다. 첫날에 색시가 맛있게 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는데 신랑은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고 갔다. 둘째 날도 정성껏 밥상을 차려놓고 기다렸다. 그런데 그날도 밥은 먹지 않고 사랑만 하다 갔다. 셋째 날....... 신랑이 점..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1. 16:49
재래시장내에 있는 방앗간 출입문에 붙어있는 안내문구입니다. 좀 문구가 껄쩍지근하지요? ㅎㅎㅎ... 대통령들과 소 한마리 역대 대통령에게 소를 한 마리씩 주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했다. “이 소는 미제군.” 박정희 대통령이 말했다. “소를 이용해 농사를 져서 국민들을 살려야겠군.” 전두환 ..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2007. 6. 1.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