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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포토(photography)/식물

by 굴재사람 2023. 1. 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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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는 덩굴로 엉켜서 차곡차곡 쌓여 자라는데

잎에서 박 냄새가 나고 열매가 긴박을 닮아 박주가리라고 불렀다고 한다.

 

열매가 다 익으면 껍질이 저절로 갈라져

그 속에서 하얀 꽃 실을 품은 씨앗들이 바람을 타고 낙하산처럼 날아간다.

 

박주가리는 야관문과 같이 남성에게 좋다고 하여 천연 비아그라로 불린다.

몸이 허약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건강하게 해준다고 한다.

 

230104 수원 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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