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림의 지혜
한 노부부가 결혼 60주년을 맞아 신문사와 인터뷰를 했다.
기자가 물었다.
"60년 동안이나 행복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 있습니까?"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그건 별거 아니야. 한 사람이 말을 하면 다른 사람은 나쁜 말은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버리는 거야"
☞ 언젠가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의사선생이 먹는 것보다 잘 싸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우리 마음에는 사랑과 감사를 담을, 태평양처럼 넓은 바다가 있지만 비난과 비판을 받아들일 땅은 한 뙈기도 없다.
서운한 것은 빨리 버릴 수 있어야 행복이 자란다.
☞ 자신을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랑의 시작이다.
하지만 자신을 세상의 판단기준으로 두고 세상을 판단하면 세상은 오직 비판과 공격의 대상이 될 뿐이다
세상 모든 것이 존재의 이유가 있다.
그 쓸모를 찾아내고 인정하고 격려하는 것이 관계의 시작이 아닐까?
☞ 세상을 불평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불평 천지이고 감사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축제다
참으로 오묘한 것은 이 모든 것이 마음 안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며 누구든지 똑같이 선택의 권리가 주어졌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감사를 선택할래요? 불평을 선택할래요?
★ 링컨의 왕 거울
링컨은 독학으로 변호사가 되고 하원의원으로 출마했다.
경쟁자와 토론을 하게 되었는데 경쟁자가 말했다.
"저희 집안은 대단합니다. 아버지는 주지사이고,
삼촌은 상원의원이며, 할아버지는 장군이었습니다"
그러자 링컨이 조용하게 받아첬다.
"여러분, 저희 집안도 저분의 집안처럼 훌륭합니다.
저는 훌륭한 결혼생활을 꾸려온 그 조상들의 후손입니다."
☞ 당신은 촛불은 될 수 없을지라도, 초의 빛을 받아 세상을 비추는 거울은 될 수 있다.
더 큰 거울이 되어야 더 넓은 세상을 비출 수 있다.
유머를 안다는 것은 더 멋진 세상을 끌어안는 왕거울을 갖는 것이다.
★ 아름다운 착각
한 여자가 신부님을 찾아와 회개할 것이 있다고 고백했다.
* 여자→신부님, 저는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저의 모습에 반합니다.
이것도 죄가 될까요?
* 신부님→아닙니다. 착각은 결코 죄가 되지 않습니다.
☞ 모든 사랑의 시작은 자기사랑에서 비롯된다.
자기 모습과 자기 마음에 매혹당하지 않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유혹되기를 바라겠는가?
누군가를 평가할 때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지부터 판단한다고, 철학자 야스퍼스는 말했다.
착각일 수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착각! 자신을 아름답게 보는 것이다.
☞ 법정스님은 우리는 입 안에 도끼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 도끼를 잘 쓰면 남의 아픔을 잘라주게 되지만 잘못 쓰면 남을 아프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꽃 같은 말이 필요한 세상이다.
늘 봄 같은 말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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