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만 바꾸면
by 굴재사람 2013. 6. 28. 13:43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사랑받고 싶으면 ..
2013.07.01
빈 손이 주는 행복
중년은 많은 색깔을
2013.06.15
한 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