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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전설

글모음(writings)/야한 얘기

by 굴재사람 2013. 5. 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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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전설

- 갑순이와 갑돌이가 시집 장가 가던 날 -



곱게 빗은 머리에 쪽두리도 얹고 갑순이가 시집을 갑니다.(쪽두리봉)




갑돌이도 사모관대를 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신부를 맞이합니다.(사모바위)




그렇게 둘이는 결혼을 하고 첫날밤을 맞이 했습니다.
갑순이의 뽀얀 가슴이 갑돌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갑순이의 뽀얀 가슴을 보고 갑돌이의 아랫도리에 힘이 솟습니다.




하얀 속치마 속으로 갑순이의 속살이 아른거립니다..




성급한 갑돌이가 갑순이의 치마를 걷어 올리자 갑순이의 속살이 드러납니다.




그것을 본 갑돌이의 아랫도리는 터질듯이 부풀어 오릅니다.
하지만 갑순이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습니다.




갑돌이가 열심히 노력을 해봅니다.
그러자 갑순이의 가슴도 점점 부풀어 오르고,. ............




거기에도 물이 고이고.................




드디어 갑순이의 문이 열리자...




갑돌이가 비집고 들어갑니다..




그렇게 해서 둘이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둘이는 한참을 업치락 뒤치락 하다가.....................




갑돌이는 뜨거운 것을 토해냅니다.




그리고 둘이는 나른한 행복감에 젖어 그대로 잠이 듭니다....




그로부터 1년 후에 둘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세월이 흘러 갑순이도 이제는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이 젖으로 7남매를 키웠습니다.




갑돌이와 갑순이의 환갑날 슬하에 아들5, 딸2, 7남매가 인사를 올립니다.
그렇게 갑돌이와 갑순이는 잘 먹고 잘 살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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